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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체, 적 테러리스트를 격추하라!

전황을 타개하고자 조직된 용병부대를 이끌고 테러리스트 집단을 격멸하는 'ACE COMBAT' 시리즈 첫 작품.
스트레스 없는 자유로운 조작감으로 하늘을 누비며 적 기체를 차례차례 격추해 나가는, 시리즈의 초석을 다진 원조 '플라이트 슈팅' 게임.

긴급 출격! 적 쿠데타 부대를 즉시 섬멸하라!

용병부대로 편성된 특수전술전투비행대 '스카페이스'의 일원이 되어 행정 중추 시설을 점거한 적 쿠데타 부대를 진압하는 'ACE COMBAT' 시리즈 두 번째 작품.
게임 시스템에 새로운 요소 '계급장'과 '히든 미션'이 추가되어 전작보다 한층 커진 볼륨을 자랑한다. 이후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훈장'과 '리플레이' 기능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빛의 교신이 자아내는 정보의 무한회랑 '일렉트로스피어'…… 당신의 판단이 세계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첨단 기술 발전에 따라 '다국적 기업'이 실질적 국가로 기능하는 근미래.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를 내세우는 UPEO(Universal Peace Enforcement Organization), GR(General Resource LTD.), 뉴컴(Nuecom Inc.) 세 세력 가운데, 플레이어가 어느 편에 설지 선택함으로써 스토리가 갈라진다.
게임 시스템에 '무기 선택' 및 '클리어 랭크' 요소가 추가되어 전략성과 몰입도가 한층 강화되었다.
전일담을 다룬 애니메이션 'ACE COMBAT 3 electrosphere MISSION 00' 또한 함께 공개되며 스토리에 깊이가 더해진 'ACE COMBAT' 시리즈 세 번째 작품.

그것은 누구나 손에 쥐는 하늘의 조각.

유지아 대륙 서쪽에 위치한 대국 에루지아와 대륙 내 다른 약소국 간 세력 균형은 소행성 율리시즈 낙하를 계기로 이루어진 에루지아의 침공 이후 무너졌다. 유지아 대륙 동해안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이 에루지아의 지배하에 놓인 상황에서, 플레이어는 그 외 국가들이 조직한 ISAF(Independent States allied Force: 독립국가연합군) 뫼비우스 중대의 일원이 되어 하늘을 누빈다.
영화감독으로 각종 상을 받은 Sunao Katabuchi 감독이 집필한 시나리오에 PlayStation 2 하드웨어 이행을 통한 비주얼 향상과 더불어, 실제 전투기에서 녹음한 엔진 소리를 사용하는 등 다방면에서 발전한 'ACE COMBAT' 시리즈 네 번째 작품.

격전의 하늘, 궁극의 에이스 파일럿 체험!

2010년 9월 23일,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 양국 사이에 펼쳐진 세레스해의 외딴섬 '샌드 섬'에서 오시아 국방공군 제108전술전투비행대 '워독 부대'가 국적 불명 기체와 교전한 후 고강도 경계 배치 태세가 발령된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이 상황 속에, 바틀렛 대위, 나가세 소위, 대번포트 소위, 그리고 플레이어 소대는 불가항력으로 휘말리게 된다.
시리즈 최초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부대를 편성하고 작전 중에 지시를 내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작에 이어 Sunao Katabuchi 감독이 시나리오를 집필한 '캠페인 모드' 외에도 제한 시간 안에 정해진 수만큼 적 기체를 격추하는 간결한 게임성으로 통쾌한 맛을 살린 '아케이드 모드'까지 함께 담았다.

에이스가 전하는 에이스의 삶.

1995년 3월 25일, 한때 위용을 자랑하는 국가였던 벨카 공국은 자국의 경제 공황을 수습하기 위해 천연자원을 찾아, 옛 벨카 자치령 우스티오 공화국으로 침공을 개시한다. 단 며칠 만에 거의 모든 영토를 점령당한 우스티오 정부는 이에 대항하고자 제6항공사단을 외국인 용병부대로 재편한다. 플레이어는 제66비행대 가름 소대 소속 파일럿으로 입대하여 'Solo Wing Pixy'라는 별명을 가진 사내와 함께 전선을 누빈다.
쏠 것인가 말 것인가…… 미션 중 선택을 거듭할수록 행동 지표 '에이스 스타일'이 변동하고, 이에 따라 미션 중 무선 내용과 조우하는 적 에이스도 달라지는 '에이스 스타일 게이지 시스템'이 특징인 'ACE COMBAT' 작품.

전투 개시! 초고밀도 에이스 배틀.

전쟁과 무관한 일상을 보내던 남오시아 대륙 남단에 위치한 오렐리아 연방공화국. 그 평화는 이제 막 내란이 끝난 이웃 나라 레서스 민주공화국의 갑작스러운 침공으로 인해 깨졌다. 속수무책으로 함락당하고 마는 오렐리아에게 유일하게 남은 곳은 오렐리아 남서부 변방에 위치한 Aubrey 기지. 항공 부대 '그리피스 부대'는 레서스에 복수의 일격을 가하기 위해 드넓은 하늘로 날아오른다.
'ACE COMBAT' 시리즈 최초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가 직접 다음에 공략할 미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그렇게 쌓은 전과에 따라 다른 미션이 발생하는 'Strategic AI System'과 1인 1화면으로 최대 4명까지 동시 플레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 모드를 탑재했다.

무리 지은 날개의 장대한 전장 드라마.

소행성 율리시즈 낙하로부터 16년. 피해가 적어 회복의 길로 들어선 에메리아 공화국과, 경제가 무너지고 내전까지 겪은 에스토바키아 연방. 번영을 누리던 에메리아 수도 그레이스메리아 하늘에 대규모 에스토바키아 군용기 편대가 돌연 침공한다. 플레이어가 속한 에메리아 공군 동부방공군 제8항공단 제28비행대 '가루다 부대'. 그리고 에스토바키아에서 붉은 편대기의 에이스까지 가세하며 전황은 복잡하게 얽혀 간다……
하나의 미션 안에서 여러 전투 작전을 동시에 진행하며 '대군 vs 대군'과 같은 대규모 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 미션' 시스템과 함께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대전 및 협력 플레이가 추가되었다.

동료와 함께 도쿄의 하늘을 제압하라.

금융 위기의 상처가 깊게 남은 세계. 민간 군사 회사 '마르티네스 시큐리티사' 소속 전투기 파일럿인 플레이어는 콜사인 '안타레스'로 합동 군사 연습에 참가한다. 그러나 갑작스레 정체불명의 무장 집단이 나타나는데……
'현실 세계'를 무대로 한 ACE COMBAT. 전작 'X'보다 대전 모드가 강화되어 대전 가능 인원이 최대 8명까지 확장되었다.

비틀린 날개의 단말마!

2015년, 아프리카 전역에서 본격화된 반정부 운동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정부는 국제 연합에 협력을 요청. 미국 공군 윌리엄 비숍 중령은 '워울프 부대'를 이끌고 소탕 작전에 참가한다. 양측이 팽팽히 맞서며 전투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어느 날부터 '반정부군이 신형 폭탄을 개발했다'는 정보가 기지 내부에 퍼지며 전쟁의 양상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미션 상황에 따라 이번 작품 특유의 '도그파이트 모드', '에어 스트라이크 모드', '카운터 매뉴버'와 같은 특수 조작을 구사하는 공중전이 가능하다.

오직 에이스만 볼 수 있는 3D의 하늘.

벨카 전쟁 후, 양대 강대국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에 대항하기 위해 유지아 대륙의 국가들은 "유지아 동맹군"을 결성했다. 그러나 남부 국가군이 유지아 각국의 동맹을 무시하고 오시아 연방에 가맹하고자 움직였다. 남부의 풍부한 자원에 의존하는 북부와 서부의 군사 국가군은 이에 강력히 반대했지만, 남부는 불평등한 본 조약의 체결을 추진했다. 채굴권 상실과 오시아군의 주둔을 우려한 군부 강경파는 이 조약의 조인식이 열리는 날을 노려 대륙 각지에서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고, 대륙 전체가 순식간에 쿠데타 부대의 세력하에 놓이고 만다. 이러한 상황 속에 유지아 동맹군은 지원병으로 이루어진 특수전술전투비행대 '스카페이스 부대'를 결성해 쿠데타 진압에 나선다.
시리즈 첫 작품과 두 번째 작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ACE COMBAT으로, 적을 추적하면 쌓이는 게이지를 소비하여 실행하는 특수 기동 '액션 매뉴버' 시스템이 특징.

모든 손에 하늘을.

2014년 5월 20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시리즈 첫 기본 플레이 무료 ACE COMBAT. (2018년 3월 31일 서비스 종료)
새로운 시나리오를 수록한 1인 플레이용 '캠페인 모드'와 플레이어끼리 편대를 결성하여 적 NPC를 격퇴하는 'Online Co-Op Missions 모드'를 탑재.
캠페인 모드에서는 Strangereal 세계와 현실 세계가 뒤섞인 독자적인 세계를 애로우즈사 소속 신입 파일럿 '리퍼'로서 비행하게 된다.

염원, 구원, 고통과 공포를 하나로 잇는 하늘ㅡ

대국 오시아 연방과 에루지아 왕국 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2019년 유지아 대륙. 에루지아는 오시아가 국제 공동 사업에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이유로 선전 포고한다.
막강한 군사력을 지닌 오시아군을 상대로 에루지아가 무수한 공격형 무인기로 맞서자, 오시아 세력은 순식간에 유지아 대륙 동쪽 연안까지 밀려나고 만다. 여러 부대가 저마다 다른 뜻을 품고 전장을 날아오른다.
이번 작품에서는 '하늘의 혁신'을 테마로 하늘에 수놓여 펼쳐지는 구름들과 세밀하게 표현된 지형 및 경관을 표현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

하늘이여, 내게 답을 다오

전투기 파일럿인 플레이어는 구명 보트를 타고 바다를 떠돌다 구식 항모 ‘인듀어런스’에 구조된다. 모국의 해군은 대부분 괴멸되었으며 이 노후한 함선은 피난민을 실은 채 전선에서 이탈하고 있었다. 2029년 7월. 중앙 유지아 연합(Federation of Central Usea, 이하 FCU)은 소토아 공화국의 기습 침공에 당해 주요 전력을 잃었다. 계속된 패주로 국토는 대부분 점령당하고 잔존 전력도 뿔뿔이 흩어졌다. 인듀어런스도 그런 전력 중 하나일 뿐이었다. 플레이어는 인듀어런스 함내에서 한 이름을 받게 된다. ‘시브의 날개‘──FCU 수도 시브의 이름을 내건 희망의 상징으로 전해지는 전설의 에이스. 하지만 그 명성은 진실이 아니었다. 플레이어는 ‘시브의 날개‘의 이름을 지고 새로운 3명의 동료와 함께 빼앗긴 국토를 되찾기 위해 다시 하늘로 날아오른다.